가족 사진을 찍다.

 가족 사진이란거..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고, 돈도 좀 아깝고 그렇지요..
어머님의 환갑이라 사진관에 가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차려입고,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10년 전인가요.. 사진관은 아니고, 집에서 가족사진을 찍은 것이 집에 걸려 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저와 형은 큰 차이가 없더군요.. 가족은 좀 늘었지요.. 형수님이 오셨고, 조카도 생겼고.. 저도 아내가 생겼고..
그런데, 부모님은 너무 많이 늙으셨습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부모님께서 항상 지금만 같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살아있다는 건… 끊임없는 처음과의 만남..

나는 항상 이야기한다.. 왜 좀더 못하냐고.. 왜 이렇게 서투르냐고..
조급하고, 서두르고..
좀더 빨리 배우지 못한다고 우겨대고..

하지만, 당연스럽게도, 모든 것은 처음에는 서툴수 밖에 없다..
조바심 내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씩 걷다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다.

만화책을 보면서 이런걸 느끼다니.. 참..
만화책 너무 좋아.. 😉

Blog page를 새로 만들다..

Talmus:)님이 만들어주셔서 그 동안 잘 써오던  Blog 페이지가 있었건만.. 왠지 시들해져 버렸다..

내 마음대로 뜯어 고치길 좋아하는(그러나, 너무나 귀찮아서 그런일을 잘 안하는) 나로서, 동일한 곳의 동일한 형태에 오래 묶여 있었다는 것도 신기한 노릇이다..

하긴 사람냄새나는 곳이었으니..
이곳은 내가 배우고 알아가는 것들을 적어볼 예정이다..

자! 다시 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