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서 처음의 스팩 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기때문에, 내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 일뿐 아니라 전반적인 스팩을 잡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나 자신의 나태함이라 느껴지는데..
나 자신을 깨워서 집중해야겠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처음의 스팩 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기때문에, 내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 일뿐 아니라 전반적인 스팩을 잡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나 자신의 나태함이라 느껴지는데..
나 자신을 깨워서 집중해야겠습니다.
학교에 있을적에 911 테러가 일어났다.
아마도 이건 영화일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 것이 911 테러를 보고 약간은 통쾌했다.. 당시에 여러가지로 미국이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 그랬던것 같다.
(그때 돌아가신 분들께는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911로 촉발된 공포 분위기는 결국 아프카니스탄을 침공하는 이유가되더니, 결국은 이라크까지..
사실, 이라크의 후세인 정말 나쁜넘이다.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911을 음모론적으로 설명한 것이 몇개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이 화씨 911이지.
근데, 이 Loose Change라는 것도 참 볼만하다. 한글 자막도 있으니 심심풀이로 볼만하다.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2301934902458285549
음모론은 음모론일 뿐이라 생각하지만, 사물을 다른 시각에서 보게 해준다는 것은 좋은 점이다.
원래 프로젝트 관리라는 것이 소프트웨어 공학 부분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는데, 이제는 하드웨어쪽에서도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프로젝트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다.
2년전인가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가 아니라 Project Mangement Professional이다) 자격증을 취득해볼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졸업에 바빠서 자격증 취득에까지 다다르지는 못했지만, 여러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WBS작성이나 일정 차트 작성 등등에서..
이번에 새롭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작하면서, 몇가지 정한것..
1. CVS 사용
지난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후에 성공적으로 적응되었고, 이제는 사내에서도 전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모든 소스코드에 대하여 CVS를 사용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문서작업을 LaTeX으로 바꾸면서 문서도 모두 CVS를 사용하고 있다. CVS를 개발한 손에 은총이 있기를~!
2. Bug tracking system
아직 설정은 안했는데 bugzilla를 사용할 예정이다.
3. Coding Style의 통일 (Lint Tool based)
perl로 만들 예정이다. 예전에 프로젝트에서도 가이드를 했었는데, 전반적으로 성공율은 한 70% 정도랄까..
자신이 가진 코딩 스타일을 잘 바꾸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니..
4. 자동화된 build, checking system
이건 shell script로..
어제 프로젝트를 kick-off 했는데, 이번에는 지난번 프로젝트의 경험을 살려서 “제한된 시간안에 요구사항을 완결할 수 있도록” 잘 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