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기를 이용한 블로그의 영어번역..

마눌님께서 내일 랩 세미나있다고 밤잠 안자고 공부하는 바람에 저까지 못자고 이렇게 블로그를 쓰는 신세군요..^^;

겸사 겸사 돌아다니다가, 이삼구님의 블로그에 영어번역이 있기에 재미있을듯해서 저도 달아봤습니다.

일부 일상적인 문장은 그래도 괜찮습니다만,  대부분은 번역이라 하기 힘든 문장이 나오는군요. ^^;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영어권에서 이 번역문을 본다면 오히려 미궁에 빠질까요.. 아니면 도움을 받을까요..
궁금합니다.. ^^;

7 thoughts on “구글 번역기를 이용한 블로그의 영어번역..

  1. 지동아빠

    미궁에 빠질것 같더군요.
    저도 포스트보고, 붙여봤습니다. 물론 베이비웜님 소스 그대로 –; (별게 다 구찮은지라)

    근데, 영어로 번역된걸 보니…(Beta아니랄까봐) 아주 가관이더군요 ㅎㅎ
    저의 닉인 지동아빠의 번역이 Ground Movement Dad 더라구요. (웃다가 뒤집어질 뻔 했습니다.)
    지동을 갈릴레이의 지동설의 ‘지동’으로 번역않한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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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r.Dust

    간혹 구글 사이트 번역을 통해 다녀가시는 분들이 있지요.
    그럴때마다 저도 궁금해집니다. 어차피 못 알보는 거 -_-; 그냥 원어로 보시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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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byworm

      추측의 실마리라도 있는 것이 완전히 못알아보는 것보다는 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단문 수준은 괜찮게 나올때도 있고말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가끔 구글에서 필요에 의해서 ‘스페인어-> 영어’ 같은 걸 해서 보는데(물론, 스페인->영어 번역의 질은 훨씬 좋겠지만요), 많은 실마리를 주더군요..
      궁극적으로는 테터에서 한 포스팅에 대해서 여러가지 언어를 지원해준다면, 가끔 의미있는 포스팅을 영문으로 다시 적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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