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혜 돌 사진이 나왔습니다.
DVD로 더 많은 사진이 왔습니다만, 일단 몇장만 ^^;
고슴도치 아빠라서, 딸이 이뻐보이기만 하는군요.
이날 처음 사직 찍을때 컨디션이 아주 좋았는데, 그때 저도 같이 이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경황이 없어서 카메라만 가지고 가고 사진은 하나도 찍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드디어 민혜 돌 사진이 나왔습니다.
DVD로 더 많은 사진이 왔습니다만, 일단 몇장만 ^^;
고슴도치 아빠라서, 딸이 이뻐보이기만 하는군요.
이날 처음 사직 찍을때 컨디션이 아주 좋았는데, 그때 저도 같이 이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경황이 없어서 카메라만 가지고 가고 사진은 하나도 찍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민혜는 잘 뜁니다. 정신 없이 걸어다닙니다. (2월 27일 사진)
신이 나서 올때는 항상 춤을 추듯이 팔을 들고 옵니다. 만세를 부르는 것 같죠?
민혜 머리가 너무 길어져서 머리를 조금 짤랐어요. 민혜 엄마가 열심히 잘라 주었습니다.
민혜 엄마는 제 머리도 잘 자르는데, 실력 발휘를 해서 이쁘게 잘라주었지요.
자르기 전 (2월 27일 사진)
자르고 난 후 (2월 28일 사진)
이후에 머리를 좀 더 다듬었지요. 머리를 잘라주길 잘한거 같아요. 그동안 앞머리가 눈을 약간 찔렀거든요
엄청 귀여워요~!
돌잔치에서 민혜는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민혜는 워낙에 텔레비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면 다른 짓을 하다가도 텔레비 앞에서 춤을 춥니다. 민혜 특유의 엉덩이 춤이죠.
민혜는 아빠가 일하고 있으면 쓰윽 들어와서 자리에 있는 기타를 건드리곤 했지요.
이 사진들은 1월 13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폼나게 기타를 칩니다.
가수가 되려나요 ^^;
이때까지만 해도 잘 걷지 못해서, 아빠가 가끔 기타라도 칠라치면 열심히 기어와서 빼꼼히 방을 봤는데 말이죠.
이때만 해도 잘 걷지 못했는데, 몇주만에 엄청 잘 걸어다녀서 돌잔치때 잘 걸어다녔지요.
이제는 뛰어다녀요. 밖에 새가 있으면 “짹짹새~” 그러면서 궁뎅이 씰룩거리며 열심히 뛰어갑니다.
귀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