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일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좋으니 말입니다.
분명 예전보다 더 힘들어질 것이고, 더 바빠질 것인데.. 그런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요.
예정일을 3일 넘긴 2월 16일 11시 44분에 3.34kg의 평균적인 체중과 50cm의 평균적인 키를 가진 너무나도 특별한 딸이 태어났습니다. 태명은 몽실(夢實)이고, 이름은 게으른 아빠 덕분에 아직 가지지 못했습니다. 작명이란 것이 참으로 어렵군요.
몇 가지 덧붙임: 몽실이 이름은 민혜(旻暳)로 결정했습니다. 가을하늘 민, 볓 빛날 혜.. 가을 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은 아이가 되길 바라면서 지었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제 누구누구 아빠로 더 많이 불릴것 같군요!
따님이 참 예쁘게 생겼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 축하드립니다~ ^^
태명도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합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힘드실 겁니다. ㅎㅎㅎ
힘들다가도 이쁜 짓 한방에 모든게 날아가더군요.
감사합니다.
아직은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지만, 주변에 많은 분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걱정반 기대반.. 🙂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태명이 아주 귀엽네요. 태명만큼이나 아이가 이뻐요.
제 아들래미는 다음 주가 돌입니다.
작명이 어려워서 태명에다가 제가 적당히 한자를 붙여버렸습니다.
인터넷 싸이트 보면서 제일 나은 걸로 찾아서요. ^^;
작명 – http://www.realsaju.com/
풀이 – http://www.nameluck.com/ , http://unse.goodday.co.kr/name/name12.php
감사합니다. ^^; 이름은 고민 끝에 민혜(旻暳)로 정하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