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토요일에 귀국했습니다.
호텔에서도 인터넷이 되기는 하였습니다만, 매일 매일 즐거운 나날(?)을 보내느라 메일 체크하기도 빠듯해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전반적으로 환율 크리를 실감한 출장이었고, 많은 동료들과 학교 후배들과 같이 출장을 가니 역시 덜 지루해서 좋았다는 느낌입니다. 많은 한국 분들과 새로운 만남을 가진 것도 값진 일이었으며, 작년에 이어 김균동씨의 친절하신 안내에 동경 구경도 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은 선진국이더군요.. 여러가지 면에서.. ^^; 그래도 한국이 더 다이나믹해서 좋습니다.
나중에 개인 블로그에 여행 사진이라도 올릴 생각입니다. (뭐, 학회 때문에(?) 여행이랄 것도 없습니다만..)
토요일에 귀국해서 어제는 내내 거의 사망 상태였습니다.
집이 최고였습니다.
2.
참고적으로, 아래 책 관련 포스팅은 그냥 말이 공유니까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여러가지 문제로 막 올릴수는 없으니 생각중이라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