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희집에 갔지요.
아무리봐도 민혜는 파란색 옷이 어울립니다. 민혜도 좋아하구요
조카 혜연이.. 처음엔 민혜 보는 걸 많이 쑥스러워 하더니만, 이제 좀 익숙해 졌어요
팔 맛사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보행기를 같이 가지고 가서 보행기를 많이 탔어요
장인께서 집앞의 하천변으로 민혜를 산책시켜 주고 계십니다.
장난꾸러기
오전 산책
저 개천에 엄청 큰 잉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정말 물고기 많아요
산책 나온 오빠를 보고 있어요. 이 오빠가 물고기 보라고 소리를 꺅꺆지르고 있었죠
코스모스 구경 나왔습니다.
이날 혼자 힘으로 상당한 시간 서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혼자 힘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
돌아오는 길에 안사람 친구들만났을때인데, 제품에서 잘 자고 있습니다. 자는 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