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가 좋아하는 모빌!

민혜는 모빌 보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혼자 까악 까악하면서 웃기도 하구요.

지난 목요일에 분당에 사는 동아리 선배인 명준이 형 집에 갔었습니다. (동아리 선배와 동아리 후배가 결혼을 해서리, 명준이 형 집이기도 하고, 자영이네 이기도 하지요..^^;) 자영이가 챙겨준 아기용 모빌을 걸었는데 처음 볼때는 특별한 것이 없이 좀 밋밋한 흑백 모빌이라 아이가 좋아할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결과는 대 만족!
아주 좋아서 난리가 났습니다.
지금쯤의 아기는 어린 아기는 컬러를 잘 못보고, 명확한 패턴에 반응한다더니만 (모빌에 써 있는 말이에요..^^;) 사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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