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쓴 글에서, 그 옛날의 티파니나 데비깁슨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었었는데요.. 문득 생각나서 youtube에서 검색해보니 예전의 비디오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IBM PC에서 처음 해본 Ultima(아마도 UltimaIV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가 나왔을 때 데비깁슨의 2집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데비깁슨의 노래를 듣다보면 Ultima가 생각납니다.
데비깁슨 CD에서 bonus cut으로 들어있던, 어쿠스틱 기타로만 연주되었던 We Could be together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네요.. 그냥 live 버전입니다. (흠.. 생각해보니 데비 깁슨의 동영상은 지금까지 이것이 첨보는 것 같아요 ^^; 음악을 듣기만 좋아해서..)
Debbie Gibson의 대표곡중의 하나지요. Lost in your eyes입니다.
참고적으로 적어두자면, Zoundary Blow Writer에서 Youtube 동영상 삽입은 그냥 XHTML 모드로 가서 코드를 넣기만 하면 되는군요. 음..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