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새해가 되었습니다.

어릴때는 가족들이 모여서 심야영화를 보다가 새해 타종을 보면서 새해를 맞이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멋대가리없는 저희집에선 딸래미는 밀린 구몬을 하고, 저는 넷플릭스로 스타워즈를 보다가 어느 틈에 12시가 넘었습니다.

어찌보면 새해라는 것에 별로 마음이 두근거리지 않게되면서 일상이 된지 모르겠지만, 딸래미에게는 의미있는 새해일텐데 조금 더 기억이 되게 해 줘야겠습니다. 🙂

변변한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스며들듯 한 해가 시작되었는데, 오늘 하루는 올 한 해 어떻게  살아야할지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일단 다른 건 모르겠고,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요 몇년 동안 가지고 있는 걸 사용하는데 집중하기도 했고, 머리속에 뭔가를 넣으려고 노력했지만 표면적으로만 들어왔지 제것이 되지 않았으니까요.

새 해를 맞아서 많은 분들께서는 새로운 계획을 세우셨나요?

계획을 모두 지킬수는 없더라도 즐겁고 행복한 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image from pixabay.com]

2 thoughts on “Happy New Year!

  1. 안녕하세요. 웹서핑 중에 예전에 올리신 글을 보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초면에 이런 문의를 드려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 제 아들 녀석이 지금 한국으로 치자면 고1입니다.(현제 저는 호주에 거주 중이고요) 이 녀석이 대학에서 프로세서 설계(특히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에 지원해야 하는지 막연하네요. 요즘에는 어떤 학과를 특정해서 공부하기도, 범위가 어떻게 보면 넓기도 좁기도 해서 참 선택이 어렵네요. 혹 조언을 주실 수 있으신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프로세서 설계를 원하면 기본적으로 전자공학(EE)를 전공해야 합니다.
      예전에 쓴 글이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은 것 같습니다. ( http://babyworm.net/archives/80 )
      추가적으로 프로세서를 조금 더 깊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course work을 하는 동안 computer science 분야 과목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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