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초보자를 위한 책

[도서]손에 잡히는 Vim

김선영 저
인사이트(insight) | 201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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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을 처음 혹은 좀 더 잘 사용하시고 싶은 분을 위한 책!

예전에 제 블로그에 세상에는 에디터를 종교화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용 문구를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태초에 두가지 에디터를 종교로 삼는 집단이 있었으니, 한 부류는 vi를 숭배했으며 또한 부류는 emacs를 숭배하였다. ” 

위의 이야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vi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다니는 회사의 한 분은 “vim를 못하는 엔지니어는 믿을 수 없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니까요. (분야의 특성상 Linux/Unix 환경을 사용하지 않고는 제대로 일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국내에는 windows 환경이 워낙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프로그래머는 IDE인 visual studio를 많이 사용하고, editor 역시 윈도우 기반의 에디터(ultra editor, acro editor, edit pad 등등)을 많이 들 사용하시죠. 그래서, 아쉽게도 국내에 vi에 대한 책을 구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예전에 O’Reilly Media의 책을 한빛 출판사에서 번역해서 출간한 “vi 시작하기”가 vi 관련 단행본으로는 그나마 구해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물론, linux에서 programming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다양한 책에서 한 chapter 정도를 할애해서 설명한 적은 많습니다만…)

“손에 잡히는 vim”은  인사이트의 “손에 잡히는… ” 시리즈가 가지는 “짧고, 명쾌하면서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는..”이라는 미덕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면서도, 필요한 부분을 빼놓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칭찬할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초/중급자를 위한 책이므로, vi의 설정과 macro에 대한 부분이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 부분이 들어갔으면 너무 혼란스러울 수 있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했듯,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접근하기에”는 충분하고, 상세한 설명이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서 충분히 추천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5 thoughts on “Vi 초보자를 위한 책

  1. 역쉬 EMACS 가 vi보단 좋아요 너무 당연한 말이라 여기서 또 하긴 뭐하지만..

  2. vi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해줘야겠어요^^
    겸사겸사 저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3.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그간 쌓인 적립금 사용하니, 교보에서 무료(?)로 구입이 가능해 졌네요.
    다시 한번 찬찬히 공부해 볼 필요가 있겠어요~^^

  4. 보고 있던 책이 소개가 되니 기분이 묘하면서
    잘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5. 블로그에 애자일 관련한 경험도 담아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soc에 적용하는데 힌트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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