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는 잘 뜁니다. 정신 없이 걸어다닙니다. (2월 27일 사진)
신이 나서 올때는 항상 춤을 추듯이 팔을 들고 옵니다. 만세를 부르는 것 같죠?
민혜 머리가 너무 길어져서 머리를 조금 짤랐어요. 민혜 엄마가 열심히 잘라 주었습니다.
민혜 엄마는 제 머리도 잘 자르는데, 실력 발휘를 해서 이쁘게 잘라주었지요.
자르기 전 (2월 27일 사진)
자르고 난 후 (2월 28일 사진)
이후에 머리를 좀 더 다듬었지요. 머리를 잘라주길 잘한거 같아요. 그동안 앞머리가 눈을 약간 찔렀거든요
엄청 귀여워요~!
아따~ 민혜 잘 뛰네요…
울 가온이는 아빠 닮아서 겁이 많아서… 아직 혼자 못 걷고 있어요..^^
평생 걸을텐데… 그러고 있답니다.
처음 사진 보려고 고개 옆으로 돌리고 봤답니다.
ㅎㅎ 가온이도 금방 뛰어다니겠죠
이상하게 첫번째 사진중에 몇장이 저렇게 옆으로 나오더둔요. 메타 정보가 뭐 잘못된건지.. 토토샵에서 잡으면 될 것인데.. 집에서 컴터 건드리면 민혜가 달려들어서리..ㅋㅋ
뭔 랜즈 쓰셨댜~~?
뒤에 설겆이꺼리가 쌓였는지 원래 없는건지 구분하기도 힘들게 아웃포커싱 잘 되어부러요.
일명 삼식이라 불리는 시그마 30,4 렌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