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는 이제 장난감을 잡고 잘 걸어다닙니다. 민혜 엄마 이야기처럼 귀여운 궁뎅이를 씰릭 씰룩 거리면서요..(10/26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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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놀이는 민혜가 좋아하는 놀이들 중의 하나입니다. 엄마 아빠와 까꿍하길 좋아하죠.(10/26일 동영상)sM15sy2Fmdk$
민혜가 비디오 카메라 녹화때 나오는 “띵~”하는 소리만 들으면, 비디오 찍는 줄 알고 달려옵니다. (10/26)
이제 집에 있는 장식장 정도는 너무나 쉽게 올라다닙니다. 조심해야 할 때죠.. (10/27)
역시 카메라를 좋아하죠..(11/2)
요즘에는 밥 먹는 걸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이유식이나 죽은 싫어하면서, 쌀밥은 아주 좋아하지요. 오늘은 희안하게 자기손으로 먹곘다고 달려들어서 애 먹었습니다. ^^; 온 얼굴에 밥풀을 붙히며 맛나게 먹지요. (11월 2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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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많이 드는 생각입니다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고 아이가 저를 키우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저런 일이 많습니다만, 항상 웃어주고 저에게 안아달라고 하는 민혜 덕분에 웃으며 지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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