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혜가 무럭 무럭 자라나서 어느새 100일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백일은 5월 25일이지만 5월 24일에 백일 기념으로 가족들과 식사를 할 예정이에요.
처음엔 직계 가족들과만 먹을 생각으로 룰루랄라 하고 있었습니다만, 생각보다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많다보니.. 일단 식당 잡는 것이 문제인데..
한정식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집근처인 죽전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다지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습니다.
- 아리랑 한정식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H415148
- 서산농원; 비싸다는 걸 제외하면 괜찮은 선택
사진은 일단 셀프로 찍을까 생각중입니다.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안사람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겠습니다.
아니..
우리 가온이가 벌써 Photo Shop을 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