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제가 실은 가수가 되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여 이 노래를 부르던 모 후배가 생각납니다.
노래로 많은 사람과 좋은 기억을 남겨주신.. 편안하시길..
오늘은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집니다.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제가 실은 가수가 되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하여 이 노래를 부르던 모 후배가 생각납니다.
노래로 많은 사람과 좋은 기억을 남겨주신.. 편안하시길..
오늘 개인적으로 약간 황당하기도 하고, 그리 좋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고 침착하고 차분하다가도, 밤이 되면 괜히 일이 손에 안잡히고 화가 나고, 심란해지는 일이 많지요.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 고등학생때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from a distance라는 곡이 있었습니다. 그해에 song of the year를 받기도 한 곡이었는데.. 가사도 맘에 들고 해서 상당히 좋아했던 곡인데(지금 들어보면 약간 건전가요 같기도 하군요..), 그 곡을 부른 가수가 바로 bette middler입니다.
이 가수의 노래 중에 “The Rose”라는 곡이 있는데, 제가 마음이 심란할때 제 마음을 약간이나마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는 노래들 중에 하나입니다.
이 노래가 동명 영화의 OST라는데, 불행하게도 영화를 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대략적인 이야기는 라디오를 통해서 들었는데,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직 보지 못하고 있지요.
마음이 복잡하신 [1]null분들께 권해드립니다.
Notes & References
↑1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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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쓴 글에서, 그 옛날의 티파니나 데비깁슨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었었는데요.. 문득 생각나서 youtube에서 검색해보니 예전의 비디오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IBM PC에서 처음 해본 Ultima(아마도 UltimaIV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가 나왔을 때 데비깁슨의 2집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데비깁슨의 노래를 듣다보면 Ultima가 생각납니다.
데비깁슨 CD에서 bonus cut으로 들어있던, 어쿠스틱 기타로만 연주되었던 We Could be together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생각보다 찾기 쉽지 않네요.. 그냥 live 버전입니다. (흠.. 생각해보니 데비 깁슨의 동영상은 지금까지 이것이 첨보는 것 같아요 ^^; 음악을 듣기만 좋아해서..)
Debbie Gibson의 대표곡중의 하나지요. Lost in your eyes입니다.
참고적으로 적어두자면, Zoundary Blow Writer에서 Youtube 동영상 삽입은 그냥 XHTML 모드로 가서 코드를 넣기만 하면 되는군요. 음..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