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에 제주도로 출장을 가 있는 동안에 안사람과 민혜는 처가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한참이나 보내다 왔습니다.
처가집에서는 집에 있을 때에는 집에서와는 달리 놀아줄 사람이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가슴위에 엎어져서 잠들기 등의 새로운 기술도 익혔구요
엄마와 이모 사이에서 즐거워하는군요. 처가집에서는 민혜의 인기가 아주 좋답니다.
이제 갓 제대한 삼촌도 생겼습니다.
일요일까지 잘 놀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제주도로 출장을 가 있는 동안에 안사람과 민혜는 처가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한참이나 보내다 왔습니다.
처가집에서는 집에 있을 때에는 집에서와는 달리 놀아줄 사람이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가슴위에 엎어져서 잠들기 등의 새로운 기술도 익혔구요
엄마와 이모 사이에서 즐거워하는군요. 처가집에서는 민혜의 인기가 아주 좋답니다.
이제 갓 제대한 삼촌도 생겼습니다.
일요일까지 잘 놀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떨어진 이후로 72시간동안, 특히 출혈이 있는 경우 48~72시간 사이를 조심하라고 해서 나름 바짝 긴장하고 있었습니다만, 별 이상이 없이 잘 통과했습니다.
민혜는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72시간을 지났습니다. 오히려 피부는 아주 좋아졌습니다. 혈관종은 더 선명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혈관도 보이구요..약간 튀어나오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많은 시간을 아기와 함께 하였습니다. 잘 자고 잘 울고.. 이제는 엄마 쭈쭈 맛을 너무 잘 알아버려서 분유를 잘 안먹는 그런 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 오랫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다른것 보다 튼실하게 잘 커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끔 올렸습니다만, 누가 누구딸 아니랄까봐 똑 같습니다.
특히 잘때 잠버릇도 똑같은 걸 보면 유전자의 힘이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