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는 귀찮아!

아기들에게 있어서 체온계는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품목이지요.
우리 민혜도 태어나서 부터 매일 매일 체온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손에는 항상 열이 나는 듯한 따뜻한 아기이니까요.

하지만, 우리 민혜는 귀속에 넣어서 재는 체온계를 싫어합니다. 아마도 딱딱한 감촉도 그렇거니와 측정시에 “삑~” 하는 소리가 어지간히 싫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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