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즐거운 일과 힘든 일이 많았던 2007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새해를 지켜보았습니다.
새로운 햇살은 따스했지만, 날은 아직 많이 춥더군요.
올해에 계획되어 있는 많은 일들.. 개인적으로, 그리고 회사의 일로..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 누추하고, 요즘엔 거의 정보를 보내드리지 못하는 누추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새해에는 열정에 맞는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즐거운 일과 힘든 일이 많았던 2007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새해를 지켜보았습니다.
새로운 햇살은 따스했지만, 날은 아직 많이 춥더군요.
올해에 계획되어 있는 많은 일들.. 개인적으로, 그리고 회사의 일로..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 누추하고, 요즘엔 거의 정보를 보내드리지 못하는 누추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새해에는 열정에 맞는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수 없습니다만..
어떤 사람은 부패가 승리하였다 할 지도 모르고, 혹은 현 좌파 정부에 대한 염증의 표시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진실이 승리했다고 하고, 혹은 바른 정치가 승리했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편에서는 네거티브의 승리라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올바른 정치가 이겼다고 할지 모르겠고, 어떤 사람은 정책의 승리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던지간에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입시다. 절대 천민 민주주의의 승리니.. 우민 정치의 극치라느니 하지 맙시다.
수많은 국민이 투표하고, 그 결과가 모여진 집단 지성이 하나의 선택을 만든 것입니다.
승자에게 박수치고, 그 전의 사람에게 걸었던 기대와 희망을 다음 대통령에게 바라고 지지하고, 마지막에 그 결과에 대하여 온당히 평가하는 것이 대의 민주주의에서 우리의 일일것입니다.
지난 5년은 여러가지로 아쉬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부분의 정책은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경우 그리 좋지 않은 평가를(온당하던, 온당하지 않건) 받았고, 그 기저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많은 분들의 힘이 있었습니다.
내가 지지하였건 지지하지 않았던 승자에게 최선을 요구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를 더 빛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투표하십시오.
오늘 개인적으로 약간 황당하기도 하고, 그리 좋지 못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고 침착하고 차분하다가도, 밤이 되면 괜히 일이 손에 안잡히고 화가 나고, 심란해지는 일이 많지요.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 고등학생때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from a distance라는 곡이 있었습니다. 그해에 song of the year를 받기도 한 곡이었는데.. 가사도 맘에 들고 해서 상당히 좋아했던 곡인데(지금 들어보면 약간 건전가요 같기도 하군요..), 그 곡을 부른 가수가 바로 bette middler입니다.
이 가수의 노래 중에 “The Rose”라는 곡이 있는데, 제가 마음이 심란할때 제 마음을 약간이나마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는 노래들 중에 하나입니다.
이 노래가 동명 영화의 OST라는데, 불행하게도 영화를 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대략적인 이야기는 라디오를 통해서 들었는데,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직 보지 못하고 있지요.
마음이 복잡하신 [1]null분들께 권해드립니다.
Notes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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