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용으로 wordpress.com을 통해서 babyworm.net으로 posting이 되는지 확인차 올립니다.
겸사겸사.. 오랫만에 기타줄을 갈았습니다. 사바레즈..
대학 다닐때는 너무 비싼 기타줄이여서 연주회때나 돈 있을때만 갈았던 기타줄이라, 사바레즈로 줄을 갈면 왠지 연주회를 준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줄의 끝이 봉숭아 물을 들인듯 빨간색이기도 하고, 특이하게 1~3번줄까지의 나일론 줄 부분도 반투명해서 조심스럽게 연주하지 않으면 ‘서걱’하는 소리가 들리기도하지만 부드러운 소리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