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ssor Architect.... egoist
프로세서, SoC, ASIC 설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 그리고, 쉼표...
BLOG main image
Notice
babyworm은?
CATEGORY
전체 (308)
SoC 설계 관련 (126)
마이크로 프로세서 이야기 (24)
유용한 설계도구 (7)
검증이야기 (15)
관련 새소식 (38)
초보자 코너 (17)
북마크 (2)
코덱 (0)
개인적인 (137)
책이야기 (20)
만화/애니메이션 (3)
영화/드라마이야기 (4)
음악이야기 (13)
Boards
질문 게시판
ASIC plannet
Recent Entries
2Q 독서로그 (5)
열심히 살아야겠다. (2)
잡담 몇 가지..
애증의 관계? 아래아 한글... (1)
창조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2)
VP8 and WebM (2)
새로 blog들을 모아봤어요..
일단 끝.. 이라고 할 수도... (2)
Cygwin1.7에서 Eclipse CD...
AMBA 4.0 공개 (1)
Recent Comments
형의 글보고 슬랙을 읽고 있...
08/23 - myskan
ㅋㅋ 파워가 부족한가? 아님...
08/22 - babyworm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08/22 - babyworm
앗~! 들렀을때 연락하지 :)...
08/22 - babyworm
제가 본 책은 청춘의 독서 밖...
08/16 - 영고니짱
한RSS에 추가 add to Bloglines
add to google


Add to Technorati Favorites



TAGS
마이크로 프로세서 synopsys verification SystemVerilog verilog HDL 개인적인 EISC PLI ARM AMD Mentor GPU VMM LaTex EDA Synthesis Cadence assertion 프로세서 FPGA
Recent Trackbacks
WebM 조금 이르지 않을까?
내 맘대로 보는 세상
tkhwang의 생각
tkhwang's me2DAY
똑똑한 32비트 마이콤? Cantus
Dr.Lee's Blog..
죠커의 생각
jokka's me2DAY
불필요하게 어려운 말을 쓰는...
한날은 생각한다
Calendar
«   2010/09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2010/07
2010/06
2010/05
2010/04
2010/03
2010/02
2010/01
2009/12
2009/11
2009/10
2009/09
2009/08
Link Site
Dreamer GUNDAM의 블로그
EDA board
Luuvish's agit
Planet KTUG
[B]babyworm의 개인적인 블로그
[B]PAPA JOHN'S
[JW]iDea Holic
[JW]JS™
[JW]Jung-Hyeon's weB@LOG
[JW]Kino's blog
[JW]애니와 만화의 세계!
[JW]첫사랑 첼로
[JW]최신컴터 놀이~
[W] eetimes
[W] KERIS 학술 정보 서비스
[W] Microprocessor Report
[W] verification guild
[W]ASIC&FPGA cafe
[W]filedic
[W]WWW CA Page
[W]아람92
339169 Visitors up to today!
Today 143 hit, Yesterday 158 hit

English Ver. (by Google)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블로그의 모든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에 해당되는 글 12건
자잘하고 소소한 이야기들 (4) | 2009/10/04
책 읽기 참 힘듭니다. :) (3) | 2009/09/24
10만 히트 통과... (6) | 2007/06/2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름.. (6) | 2007/05/05
밥먹고 저짓만 하는 넘들이... | 2006/09/08
자기 자신을 깨우는 것이 가장 힘들다. | 2006/07/02
프로세서 설계자? | 2006/05/30
박사? | 2006/05/25
2004년 3월 3일 | 2006/05/17
가족 사진을 찍다. | 2006/04/13
살아있다는 건... 끊임없는 처음과의 만남.. | 2006/03/29
Blog page를 새로 만들다.. | 2006/03/24
자잘하고 소소한 이야기들
[babyworm, 2009/10/04 23:43, 개인적인]
요즘엔 맨날 자잘하고 소소한 이야기들만 합니다.
개인 블로그라고 해도 일기장도 아니고 :)

1.
확실히 작년과 이번 시즌 EPL은 리버풀과 아스널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경쾌한 경기는 아스널, 끝가지 기대하게 만드는 건 리버풀..
아스널.. 약팀만 만나면 양민 학살 모드

2.
소소하지 않은 지름.
차를 한대 샀습니다. 기존에 차는 안사람이 거의 타고 다니는 관계로 출퇴근 전용 차를 하나 샀습니다.
차종은 모닝! LPG!!!
용인-수원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출근때 운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되었다는 점이 차를 가지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고, 차를 사게 된 계기는 경차 할인 + LPG 가격을 생각하면 버스 타고 다니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죠.
일주일 타고 다녔는데, 흠.. 버스보다 하루에 한 300원 정도 더 쓰는 것 같아요. 시간은 왕복 시간 기준으로 대략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줄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늦게 퇴근해서 버스 막차 시간에 신경을 좀 썼었는데(도대체 몇 시에 퇴근한단 거냐?), 걱정이 없다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이죠.

3.
몇 가지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많이 바뀐건 아니고 GP 에서 DSP로 바뀐거죠.
예전에 DSP를 했다고 하더라도 GP 기반에 DSP 확장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하나의 명령어로 더 많은 DSP kernel을 지원할 수 있느냐?"가 주된 관심사였다면, 이번엔 specialized DSP에 가깝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 domain의 응용 프로그램을 더 유연하게 가속할 수 있을 것이냐?"가 문제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DSP kernel과 메모리 접근 패턴 등이 주된 관심이었다면, 이번엔 Data flow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다르달까요. 여하튼, 새로운 일은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아야 할 것이 태산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4.
완전 초심자들이 하드웨어(logic design, microprocessor)를 입문할때 그냥 저냥 소설책을 대신하여 잠자리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하나 잡고 번역 중인데, 역시 번역 작업이란 참 오묘합니다.
어려운 것도 없고, 문장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한국말로 바꾸는 작업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참.. 한글을 못해서리..
사실 집에서 그동안 빈둥거리면서 TV 보면서 멍~때리고 있던 시간을 좀 더 적극적으로 쓰자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그것보다는 시간을 좀 더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WOW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습니다만, 회사 동호회의 꼬심에 홀라당~ 넘어가 버린 거죠. (사실은 다시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흠.. 문제는 시간.. 애기가 없었을 때는 자주 하기도 했었는데.. )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할 것 같습니다. 달라란 섭에 계신 분들의 많은 지원을~






babyworm
2009/10/04 23:43 2009/10/04 23:4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4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314
홍용재 | 2009/10/05 04: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국에 있으면서도 축구 한 경기 본 적이 없군요. 집에 TV도 없고 사실 많이 즐기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월드컵 때만 조금...^^; 그리고 새차를 사셨다니 완전 부럽습니다. 전 이제 회사에서 짤리면 메카닉으로 나서도 될 정도입니다. 하도 차가 고장이 많이나서...^^;

주말에는 저도 빈둥거리는데 와우를 다시한번...^^
babyworm | 2009/10/07 00:54 | PERMALINK | EDIT/DEL
아니.. 그런 만행을 :) 영국에서는 펍에서 프리미어리그를 봐 줘야지.
와우는 출산전에..
영고니 | 2009/10/05 19: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라니요~ 울펜으로 돌아오셔야죠 ㅎㅎ;
에이직 하시는 분들중에 울페너분은 첨 뵙는것 같은데 겜을 안하신다죠.. -.- 라퓨타 님만 가끔 오시던데
종종 들러서 겜좀 하세요~

하시는일 잘 마무리 하시구요..저는 모닝 정말 싫어하는데 ㅠㅠ; 좀 타시면 싫어지실듯.. 특히 고속도로에서 속도 좀만 내면 소음이 엄청 심합니다 ㅡㅡ;
babyworm | 2009/10/07 00:57 | PERMALINK | EDIT/DEL
RTCW-ET가 와우보다 백만배쯤 재미있고, RTCW가 한 50만배 정도 더 재미있기는 한데, 컨픽도 잃어버렸고, 맵도 적응 못하겠고 ㅠㅠ;
원래 SMG 보다는 전략형 마인과 총류탄 전공인데, 요즘 ET는 맵을 모르겠고, RTCW는 극강 고수들만 남아서리.. ㅋㅋ.. 아주 두렵습니다. 다시 빠질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
모닝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예전에 안사람이 결혼전에 마티즈를 탔었기 떄문에 경차가 어떻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
모닝 LPG는 만땅 2만원~! 그거하나면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책 읽기 참 힘듭니다. :)
[babyworm, 2009/09/24 19:33, 개인적인]
1.
읽어야 할 책은 점점 쌓여 가는데, 읽는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공서가 아닌 경우에 한글로 된 책인 경우에는 하루에 한권도 읽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이 걸려도 못읽는 경우가 허다하군요.
예전에는 놓치고 지나던 문구들이 와서 박힌다던지, 문장 하나 하나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물론 의미가 있습니다.)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훓어 보던 글들이 점점 훓어 볼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글을 좀 더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장점(실제로 음미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분히 자기 방어적인 이야기라)입니다만, 저의 허영심(?)을 채워줄 만큼 책을 못 읽으니 참 문제이긴 합니다.

이러한 영향이 전공서를 볼때도 적용되는데, 읽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읽어야 하는 분량이 늘어나다 보니 머리속에 팍~! 하고 와서 박히는 부분이 줄어드는 반면에, 눈으로 들어와서 머리 위로 모락 모락 피어나는 한줄기 김으로 사라지는 부분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참, 인간 머리도 큰데 그걸 다 못담고 있는가.. 라는 생각도 들고, 분명 머리에도 기름이 끼어버린 걸게야..그러기도 하고 있습니다.


2.
요즘 회사에서 Agile 기법을 적용해 나가는 중인데, 이 Agile 기법에서 중요시하는 테스트 주도의 개발이나 unit 단위의 테스트라는 것을 H/W 쪽으로 옮기면 assertion/functional coverage와 약간의 접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H/W에 있어서는 assertion이나 functional coverage나 모두 해당 부분에 대한 verification goal을 지정하고, 외부의 요인인지 내부의 요인인지를 밝히는데는 도움을 주지만, 결정적으로 testbench와 엮이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픔이지요.
그렇다면 H/W team에 scrum이 적용되면, 자동화 혹은 매우 간단하게 각 unit의 testbench를 생성해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실질적인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실은 가까운데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잘 알려진 순서인 software에서 출발해서, H/W - S/W partitioning을 하고, H/W 부분에 대하여 적절하게 C modeling을 하고 이를 refining 하는 과정에서 H/W를 얻어나가면 되는 거죠.
이런 순서로 진행해가면 scrum에서 강조하는 sprint 주기에 항상 구동 가능한 뭔가가 나와야 한다는 생각도 만족 시킬 수 있겠습니다.

PLI나 DPI를 쓰면 이런 과정이 좀더 편해질 것으로 보이고, SCV(cadence사용자라면 CVE를 같이 쓰는 것이 좋겠지요?)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SCV에 대한 저의 인식이 아직은 그다지.. 라서..( 제가 예전에 했을 때는 버전에 너무 민감했습니다. )

3.
예전에 (도대체 언제적 이야긴지..) SystemVerilog 에 대한 간단한 글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간 잊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어제 live space에 오랫만에 접속했다가 draft 버전을 보고 깜짝!
역시 예전 글은 민망하더군요.. 여하튼, 교정좀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10월쯤?


4.
책을 읽는 건 좋은 일인데, 잘못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을 보는 건 정말 큰일 납니다.
예전에 교양을 쌓으려(?) 보았던 video 관련 책에서, 인간이 구분할 수 있는 intensity의 level이 8비트 resolution이라서 RGB 24비트를 사용하면 true color가 된다는 식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아 이런 잘못된 지식을 여지껏 주워 섬기고 있던 난 또 뭐야..)
오늘 자료를 보니 생 뻥~!!!! 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실은 DCI의 요청으로 SMPTE에서 수행한 2003년의 실험에 근거하고 있는데..과연 몇 비트 resolution까지 인간이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었지요.

여기에 따르면,

  • 8비트 해상도까지는 모든 사람이 구분할 수 있었다
  • 10비트까지는 대부분의 사람이 구분할 수 있었다
  • 약 40%의 사람들이 11비트까지는 구분할 수 있었다
  • 현실적으로 12비트까지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1%가 구분했으나, 제대로 구분한건지. )
  • 반복적으로 보여주면, 점점 더 민감하게 골라내더라..
그래서 SMPTE는 12비트에 gamma 2.6 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머 이런 이야기지요.

아.. 그것도 모르고 '8비트 이상을 구분하는 건 짐승이야~'라고 이야기 했넹.. 미안~ (사실 인간도 짐승의 일부이니, 네.. 뭐 짐승 맞습니다. ^^; 논리식으로 표현 하자면 '인간 x 짐승 = 인간' 이니까요)

오늘의 결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면 안된다. 왜냐하면, 나중에 x 팔리니까.
따라서, 겸손해집시다. :)








babyworm
2009/09/24 19:33 2009/09/24 19:3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3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313
donny | 2009/10/14 18: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최근 차를 장만하셔서 출퇴근 시간이 짧아진 반면 그 시간동안 책을 볼 순 없으시겠네요.
전 지하철에서 보고싶었던 책들을 보고있는데 좋네요. (그만큼 출퇴근이 오래걸린다는 얘기지요 ㅡ.ㅜ)
babyworm | 2009/10/15 00:43 | PERMALINK | EDIT/DEL
원래가 버스를 타고 "서서" 다녔어서, 책을 볼 환경은 아니었지요. :)
그 시간의 버스는 거의 취침 버스라 불을 끄거든요 ^^;
예전에 용인 살때 지하철에서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 말이죠.
그나마, 차를 사고 나서 체력 소모와 출퇴근 시간이 좀 줄어서 책을 좀 더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책읽는 시간이 좀 줄어든것이라 자극도 받을 겸 책읽기 동호회라도 들을까 생각중이에요.
donny | 2009/10/15 13: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참.. 버스면 책 읽기가 열악하겠네요. 게다가 서서 간다면 더욱.. ^^;
여러모로 차를 장만하시는게 이득이셨겠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수지로 이사오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은 지하철에 앉아서 출근한다는 것이 크게 작용했었지요. (지하철타러 버스한번 더 타야하지만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10만 히트 통과...
[babyworm, 2007/06/20 23:43, 개인적인]
요즘엔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일이 좀 생기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블로그 개설이후 10만 page view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별로 볼것 없이, 개인적인 즐거움의 산물로 만들어진 블로그를 좋아해 주시고, RSS로 꾸준히 구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 회사가 SK telecom에 인수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EISC 프로세서 분야에 사업 역량이 강화되는 좋은 기회겠습니다.
10년전에 ARM이 Nokia를 만나서 휴대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세계적인 프로세서로 성장한 것 처럼, 에이디칩스의 EISC도 오늘 SKT를 만나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국산 프로세서라는 걸 처음 만나서, 모든 걸 집어치고 이쪽에 매달려온지도 이제 8년째입니다. 그 동안 정말로 많은 굴곡이 있었지요.
더 많은 분들께,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만으로도 우선 기쁩니다.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세서 시장에서 국산 프로세서인 EISC가 큰 의미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babyworm
2007/06/20 23:43 2007/06/20 23:4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6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180
gnil | 2007/06/22 22: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옷~ 이거 빅 뉴스 아닌가요!

축하드립니다~ ^^
babyworm | 2007/06/23 13:29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EISC 프로세서 입장에서는 대형 호재..
개인적인 입장은 유보입니다. :) 심하게 빡시게 될 가능성이 많아서..ㅠㅠ;
상산의 조자룡 | 2007/06/24 14: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것 또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겹경사 군요.

에이디칩스가 너무 고맙습니다. 한국의 100년 먹거리의 기초가 되어 주십시요.

황우석교수님이 매장되던 날, 이 땅의 기득권자들에게 애국심은 없다는 걸 알게 되어 너무 슬펐습니다.

한국 it의 선두주자로서 에이디칩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에이디칩스. it 한국의 미래가 당신 손안에 있습니다. - 자칭 애국지사 드림 -
babyworm | 2007/06/25 13:53 | PERMALINK | EDIT/DEL
에고.. 감사합니다.
너무 무거운 말을 해주셔서.. ;)
외람된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과학에는 국가가 없다. 과학자에게 국가가 있을 뿐이다"라는 말을 지지하는 입장이라, 역시 기술에 국가의 이름을 거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술은 기술로만 평가받아야 하는 것이겠지요.
divg | 2007/06/25 19: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윗글의 주인장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인 아키텍처를 연구하고 개발해서 제품까지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기는 합니다...
저도 전공은 프로세서 설계쪽이지만, 회사에서 정확히 제 전공을 살리는 것은 거의 힘들더라구요...
SoC 설계를 하면서 임베디드 프로세서로 A*M를 쓰지 않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듯 하고... 그러다보니 너무도 뻔한 시스템 구조와 IP를 들고 조립해서 빨리 만들어 내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 하고요....

아뭏든... 그런 좋은 기회속에서 일하고 계시는 주인장님이 많이 부럽네요.. ^^;;;
SK telecom이 잘 지원해줘서 좋은 결실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babyworm | 2007/06/25 20:38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사실 위에 말은 그렇게 했어도, 저도 이 회사를 선택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프로세서를 전공했는데, 국내에 프로세서 회사가 있다 것에 자극 받은 것이 크지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악의 지름..
[babyworm, 2007/05/05 17:58, 개인적인]
요즘들어 사실 지름에 대한 고민이 좀 생겼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대충 8시40분 정도에는 출근해서, 9시정도까지 있으니까 12시간 정도 있나봅니다. workholic일까요? 아님 그냥 게으른 걸까요?) 있는데, 더 문제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음악을 듣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제가 생각보다 귀가 좀 예민한 편이라 잡음을 잘 듣거든요.. 에구구..
그래서, 회사 컴퓨터의 온보드 사운드에서 발생하는 잡음을 참지 못하고 사운드 카드를 달았죠.. 좀 저렴한 것으로..
 
오디오트랙의 마야 5.1II-VE라는 넘인데 가격에 비해서 상당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온보드보다는 더 또렷하고, 잡음이 줄어들어서 만족하고 쓰고 있었지요..
문제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어서 이어폰을 바꾸면서 발생합니다. 음악 감상용 헤드폰으로 바꾸면서 발생합니다.
흠.. 약간 고음부의 디테일이 좋다고 느껴지는 헤드폰인데.. 문제는 에이징이 대충 끝나고 나자 사운드 카드의 미묘한 "잡음"을 들려주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MP3 player나 PMP에서는 잡음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컴퓨터의 잡음으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



한동안 고민하다가 집에서 사용하는 DMX-6fire 라는 음악 감상용으로 꽤나 이름이 있는 사운드카드를 가지고 회사 컴퓨터에 장착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음질은 더 좋아졌지만 잡음은 여전하더군요.

뭐, 자리의 앞뒤로 웍스테이션이 2대씩 있고, PC도 2대가 있으니, 회사의 환경 자체가 그리 좋지 않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겠죠.

다른 저가형 이어폰에서는 잡음은 안들리는데, 세세한 소리에 익숙해져버린 후라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지름이 지름을 부른다더니만.. 헤드폰을 사고 나서 계속해서 고민하는 것이

"사운드 카드를 바꿔야 겠다!"라는 것인데, 어느정도 고가의 6-fire에서도 잡음이 생기는 걸 보니 "어떤 사운드 카드로 바꿔야 잡음이 발생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함께 생기더군요..

결국 "헤드폰을 사지 말껄 그랬어.."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는 USB기반의 사운드 카드로 갈지.. 아님 PCI noise killer가 장착되어 있는 모델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음질로 봐서는 아래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잡음에 덜 민감하기는 위의 것이 나을것 같기도하고 말입니다.



끝으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 생각하는 델리스파이스의 "항상 엔진을 켜둘께"입니다.



요즘 악보 구해서 기타로 치고 있는데, 음.. 좋군요..

babyworm
2007/05/05 17:58 2007/05/05 17:58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AUDIOTRAK,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6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169
HE | 2007/05/06 04: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usb 타입은 메인보드에서 유입되는 전원부 노이즈가 좀 있지 않을까 좀 걱정되네요.(노파심이...;;)
해드폰용 리시버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있다면 리시버를 한대.....구입 하셔서 광출력으로 해 보심은...^^;;
babyworm | 2007/05/06 15:57 | PERMALINK | EDIT/DEL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러가지 시도가 려지는 가장 큰 이유가 음질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바로 살 엄두가 안나는 것이지요..구매후에 반품할 수도 없는 일이고요..ㅠㅠ;
헤드폰 전용 광리시버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Dr.HEAD와 같은 헤드폰 앰프는 있는데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반 AV 디코더는 너무 비싸고요.. ^^;

파파존스 | 2007/05/08 00: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허..
큰일 났군요~~ 그때 유어 브로에게 해드폰 추천 받을 때 이 날이 올줄 본인도 아셨죠?
어쩌나~~ ㅋㅋ
babyworm | 2007/05/08 16:11 | PERMALINK | EDIT/DEL
아니 전혀 몰랐어요.. 지를때는 기쁨뿐이었지요.. :)
sohnyh | 2007/05/11 04: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기 사진에 나온 해드폰은 어떤 모델인지 궁금합니다. :-)
babyworm | 2007/05/12 17:28 | PERMALINK | EDIT/DEL
오디오 테크니카의 ATH-Art 700 모델입니다. 음질은 상당히 좋죠..^^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밥먹고 저짓만 하는 넘들이...
[babyworm, 2006/09/08 00:15, 개인적인]

수요일 저녁에 있었던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예선은 그야 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눈에 좀 걸리는 뜨이는 것은 몇몇 선수들의 볼 키핑이 부드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축구에서 실수하는 장면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밥먹고 저짓만 하는 넘들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런 실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동작이다. 예측을 못한다거나, 볼을 부드럽게 터치하지 못하면 그것이 좋지 못한 플레이로 연결되고, 보는 많은 사람들은 "밥 먹고..."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밥먹고 저짓을 하는 넘들이..."라는 이야기를 나 자신에게 적용시켜보면 섬뜩하기만 하다.
밥먹고 프로그래밍만하는 넘들이 프로그램에서 삽질이나 하냐..
밥먹고 프로세서만 만드는 넘이 버그를 발생시키냐..

예전에 한창 클래식 기타에 미쳐서 살때가 있었다.
아마츄어 중에서도 소위 말하는 엄청나게 연주력이 좋은 형과 누님들을 많이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의문은 "이 사람들이 프로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연주하는 곡도 비슷하고, 실수도 거의 없고..."
그런데, 그런 의문은 프로 기타리스트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프로 연주자라고 해도 별다른 레파토리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가 다르다.
같은 기타를 연주해도 "더 크고, 울림이 좋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프로연주자였다.
그 더 크고 울림이 좋은 소리를 위해서 내가 만났던 많은 프로 연주자분들은 오전중에 항상 철저하게 스케일 연습에 집중했다. (아마추어들이 가장 싫어하는 연습이 바로 이 스케일 연습 아닌가! 나도 그랬다..)
바로 기본기의 차이가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것이다.

기본기라는 것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투자한 만큼 돌아온다는 말이다.
물론 재능이나 감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노력한 것을 뛰어넘는 재능은 보지 못했다.. (내 주변엔 아직 모짜르트는 없나보다... ^^)

내가 내 분야에서 제대로 프로가 되려면 기본기에 있어서는 완벽해지려고 항상 노력해야 될 것이다.

babyworm
2006/09/08 00:15 2006/09/08 00:15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반성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39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자기 자신을 깨우는 것이 가장 힘들다.
[babyworm, 2006/07/02 01:13, 개인적인]
프로젝트에서 처음의 스팩 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기때문에, 내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 일뿐 아니라 전반적인 스팩을 잡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나 자신의 나태함이라 느껴지는데..

나 자신을 깨워서 집중해야겠습니다.
babyworm
2006/07/02 01:13 2006/07/02 01:1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21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프로세서 설계자?
[babyworm, 2006/05/30 00:24, 개인적인]
우리나라에서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직종을 선택한 것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혹 미친짓이 아닌가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국내에 프로세서를 하는 랩이 몇개나 있을까?
그 졸업생들중에 프로세서관련 일을 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많은 사람들은 꿈을 버릴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는 프로세서를 만드는 회사가 거의 없으니까..

프로세서를 만드는 것은 프로세서 자체를 만든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건 전체의 20%도 안되고, 그 프로세서를 위한 컴파일러, OS, 프로그램, 개발환경을 모두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모든것이 경쟁력있게 갖추어지는데 몇년이나 걸릴까?

ARM은 몇년도에 처음 ARM1이 나왔는지 아는 사람? embedded에서 성공한 ARM6, ARM7전까지 ARM을 알고 있던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이런 무모한짓을 하는 회사이고, 나는 그 무모한 짓을 하는 사람이다.
벌써 7년전인가.. 한창 졸업논문 완성하고 이곳 저곳 논문을 발표하러 돌아다니던 시절에 우리 랩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제의가 들어왔고, 그 내용이 바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자체 명령어 셋을 가진 "상용" 프로세서를 만들어 보자는..
그리고, 그 의지와 열정에 이끌려 이 회사에 들어와서 벌써 지금에 이르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한때 우리 회사는 SoC계의 기린아로 총망받다가, 이유없는 모함과 모략으로 순식간에 좌초될뻔도 했고, 그 와중에 수많은 능력있는 엔지니어들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물론, 이 모함에 대해서는 모두 진실이 밝혀졌지만.. 몇년의 시간은 누구에게 보상 받을 것이가..)

정말 무모한 짓이다.. 프로세서를 만든다는 것은..
컴퓨터 아키텍쳐.. 컴퓨터 시스템 공학을 전공한 나로서는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정말 무모한 모험이다.
그래서, 더욱 즐겁다.

내가 더 노력해야지 더 많은 컴퓨터 아키텍트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가 있겠지!
지금은 그냥 뛰어보자.. 노력하자..
babyworm
2006/05/30 00:24 2006/05/30 0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프로세서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14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박사?
[babyworm, 2006/05/25 00:22, 개인적인]

간혹.. 간혹 이런 생각이 든다..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이란 열정이 있어야 하고, 학문하는 즐거움을 알아야 한단다. 예전에는 밤 새워 일을 하는 것이 즐거웠다.. 아니, 일하는 것이 즐거워서 밤을 샜다는 것이 맞겠다.
그런데, 요즘엔 어느순간부터 일이 정말 일로 변해버렸다.
참 이상한 것이 열심히 일할때는 오히려 즐거운데, 문득 문득 일하다가 괜히 딴짓을 한다는 거다. 집중력의 문제인건가.

박사학위란것을 받는 것은 모든것이 예전과 같은데, 단지 나를 부를때 호칭에 '박사'라는 것이 붙는다는 것만 다르다.
그것을 알고 있는데, 내가 박사란 호칭으로 불리울 만큼 깊이 있는 지식이 있는가!

어찌보면, 이 블로그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는 발악이라고 할수 있다.

더 많이 읽고, 더 깊이 읽고, 더 생각하고, 더 경험해야만 하겠다.
그리고, 블로그 관리도 열심히~

babyworm
2006/05/25 00:22 2006/05/25 0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12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4년 3월 3일
[babyworm, 2006/05/17 23:16, 개인적인]

2004년 3월 3일... 프로젝트로 한창 바쁘고, 한창 머리 아프고.. 
웍은 미친듯이 돌아가고, 밤은 깊어가고.. 집에는 못가고..

정리안된 모듈의 인터페이스들마냥  정리안된 책상.. 덕지덕지 붙어있는 포스트잇... 식어버린 커피..
2004년 3월 3일 밤 10시 10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은 회사도 이사했고, 개인 PC도 바뀌었고.. 가습기도, 스탠드도 바뀌었군요..

하지만, 그 당시와 같은 웍, 같은 책상..
여전히 계속되는 아키텍쳐 설계, 모듈 설계 검증...

과연 2년이라는 시간이 저를 더 키워주었는지 모르곘습니다.
나태해지지 말아야겠습니다.
babyworm
2006/05/17 23:16 2006/05/17 23:16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록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10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가족 사진을 찍다.
[babyworm, 2006/04/13 22:55, 개인적인]
 가족 사진이란거..
젊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고, 돈도 좀 아깝고 그렇지요..
어머님의 환갑이라 사진관에 가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차려입고,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 10년 전인가요.. 사진관은 아니고, 집에서 가족사진을 찍은 것이 집에 걸려 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저와 형은 큰 차이가 없더군요.. 가족은 좀 늘었지요.. 형수님이 오셨고, 조카도 생겼고.. 저도 아내가 생겼고..
그런데, 부모님은 너무 많이 늙으셨습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부모님께서 항상 지금만 같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babyworm
2006/04/13 22:55 2006/04/13 22:55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4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살아있다는 건... 끊임없는 처음과의 만남..
[babyworm, 2006/03/29 20:53, 개인적인]
나는 항상 이야기한다.. 왜 좀더 못하냐고.. 왜 이렇게 서투르냐고..
조급하고, 서두르고..
좀더 빨리 배우지 못한다고 우겨대고..

하지만, 당연스럽게도, 모든 것은 처음에는 서툴수 밖에 없다..
조바심 내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한걸음씩 걷다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다.

만화책을 보면서 이런걸 느끼다니.. 참..
만화책 너무 좋아.. ;)
babyworm
2006/03/29 20:53 2006/03/29 20:5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2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Blog page를 새로 만들다..
[babyworm, 2006/03/24 19:12, 개인적인]
Talmus:)님이 만들어주셔서 그 동안 잘 써오던  Blog 페이지가 있었건만.. 왠지 시들해져 버렸다..

내 마음대로 뜯어 고치길 좋아하는(그러나, 너무나 귀찮아서 그런일을 잘 안하는) 나로서, 동일한 곳의 동일한 형태에 오래 묶여 있었다는 것도 신기한 노릇이다..

하긴 사람냄새나는 곳이었으니..
이곳은 내가 배우고 알아가는 것들을 적어볼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다시 뛰자!
babyworm
2006/03/24 19:12 2006/03/24 19:1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Trackback0 : Comment0
Trackback Address :: http://babyworm.net/tatter/trackback/1
[로그인][오픈아이디란?]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1
Location : Tag : GuestBook : Admin
babyworm’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com / Designed by Hisday / Modified by Dai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