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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에 해당되는 글 5건
한 시대가 지나가는 걸 보는 느낌입니다. | 2009/08/19
흠.. 드라마 중독? (6) | 2009/08/18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 2009/08/12
SystemVerilog for Verification (2) | 2009/08/05
Mentor의 Verification Academy (2) | 2009/08/04
*1
한 시대가 지나가는 걸 보는 느낌입니다.
[babyworm, 2009/08/19 23:28, 개인적인]
저는 김대중이란 정치인을 잘 알지 못합니다. 단지 초등학교 시절에 제가 읽을 수 있었던 몇개 안되던 한자로도 신문지상에서 이름을 읽을 수 있는(당시에 신문은 대부분 국/한문 혼용을 했습니다.) 사람이었고, 그래서 신문에서 읽어 본 것이 전부 입니다.

어릴때는 빨갱이 간첩인줄 알았고, 좀 커서는 지역감정에 기댄 추한 정치인인줄 알았고, 좀더 커서는 민주화를 위해서 싸운 정치인인것을 알았습니다.

정치에서 소위 이야기하는 민주화를 위해 싸운 혹은 구태 정치의 상징인 3김 시대의 정점과 영향력이 몇년전에 지났다면, 이제는 정말 3김 시대란 것 지나가는 걸 보는 느낌입니다. 어찌보면, 그때 그 민주화라는 것이 지금 다시 생각나게 되는 것은 참 아이러니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정치인도 아니고, 실질적으로는 정치적 성향에도 거리가 있습니다만...
그분의 민주화를 위한 열정과 통일을 위한 신념은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babyworm
2009/08/19 23:28 2009/08/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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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드라마 중독?
[babyworm, 2009/08/18 11:58, 개인적인]
babyworm은 엔지니어에게 있어서 표현의 기술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말을 그다지 잘 못해요 :) 대화도 잘 못하구요. (좌절이구만요.. orz)

엔지니어가 자신이 만든것을 잘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요. 그런데, 저는 어느정도 저와 비슷한 수준의 분들과는 이야기를 쉽게 나누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말을 참 못한답니다. 원래 진짜 전문가는 전문 용어 하나도 안쓰고도 전문 지식을 술술 풀어낼 수 있다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과도하게 용어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용어 사용을 좀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데, 잘난 척하려는 마음이 있는건지 항상 용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군요.

제가 가끔 뭐를 설명할때 안사람은 저에게 가끔 "앗.. 젠체하는 모드가 발동되었다~!"고 이야기할 때가 있는데, 제가 뭔가를 남한테 설명할때 저도 모르게 젠체~ 하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아.. 참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사람이 큰일입니다.

여하튼, 오늘 모모 과제의 자료를 작성하다가, 후배한테 그림 하나 추가하라고 이야기하면서, ' 좀 professional 하게 보이게 좀 그려봐.. ' 라고 이야기했지요. (흠.. 이 후배가 혹시라도 블로그보면 뭐라고 또 한마디 하겠는걸요..)

그러고, 좀 있다 생각하니 모 드라마에서 말도 안되는 잡지 편집장이 "edge 있게 뽑아봐"라고 입에 달고 사는데, 그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이야기더군요. 듣는 입장에서는 edge 있게 뽑으라는 거나,  professional 하게 보이는 그려오라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듯 싶기도 하구요. 결국 바꾸어 말하면, "니가 어떻게 하든 내 맘에 들게 그려봐"라는 건데.. 참.. 난감합니다.

좀전에 가서 그림 그리는 방법을 좀 알려주고 와서, 글을 쓰는건데요.. 흠.. 드라마에서 그렇게 자기 위주의 제멋대로 라고 생각했던 편집장과 제가 펼 차이가 없다니, 참 한심스럽습니다.. 좀더 설명을 많이 해주는 팀장이 되어야 할까요? 아님 지금처럼 강하게 키워야 할까요? "야~ 엣지 있게 설계해~" ;)



babyworm
2009/08/18 11:58 2009/08/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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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y | 2009/08/18 22: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leading edge에서 cutting-edge기술을 개발하려면 edge있게 설계해야겠군요. 젠체하는 댓글 입니다. ㅋ
babyworm | 2009/08/19 23:28 | PERMALINK | EDIT/DEL
ㅋㅋ 센스쟁이 :)
GUNDAM | 2009/08/19 02: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모든 일은 Try & Error가 아닐까요.. 이런 저런 방법을 다해서 찾아가는 수 밖에..
너무 더워 잠을 못자다가.. 놀러왔습니다.
babyworm | 2009/08/19 23:29 | PERMALINK | EDIT/DEL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유한경 | 2009/08/21 11: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아는 친구가 웹디를 하는데

고객이 그 친구에게 요청을 한게 이렇습니다.

"오리엔탈하면서 빈티지하고 엔틱스러우면서 모던하게 해주시고
폰트는 루즈하게 떨어지게 해주세요"

젠체라는건 이정도는 되야 ㅡ _-a
babyworm | 2009/09/01 14:08 | PERMALINK | EDIT/DEL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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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babyworm, 2009/08/12 12:16, 개인적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진행중인 사실을 아시는지요?
지난달 17일에서 이번달 24일까지 나타날 예정이라고 하고요, 8월 13일 오전 2시 30분 ~ 5시 사이에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의 극대화 시점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예전에 안사람과 같이 학교를 다닐때 같이 유성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당시 2001년 11월 사자자리 유성우라고 해서 상당히 많은 유성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당시 언론에서 우주쇼라는 말에 커피와 MP3와 침낭에 돗자리까지 준비하고 학교 건물 옥상으로 보러갔었지요. 랩실 후배들 중에서 몇몇은 개운산쪽이 명당이라는 말에 그쪽으로 간 친구들도 있구요. :)

여하튼, 당시 유성우는 참 멋졌습니다. 당시에 한 2시간 남짓한 시간에 본 유성의 수가 그전에 본 유성의 수보다 1000배이상 많았고, 밝기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몇몇 유성은 상당히 큰 크기로 떨어져서 밝은 빛을 내며 사라지기도 했고요..
하늘 가득 유성이 떨어지는 장관을 보았지요.

멋진 유성우를 보려면 유성우가 지날때 날씨도 좋아야 하고, 달도 어두워야 하고, 유성 자체도 많이 떨어져 줘야하는데, 당시에 운좋게도 세가지 조건이 대부분 만족했었던 것이지요.

좀전에 검색해봤는데, 당시 유성우는 시간당 몇만개 단위로 떨어졌다고 하고, 대유성우라고 말한다네요. (오~)
아쉽게도 이번 유성우는 그다지 많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시간당 10개정도.. (에게~..) 추가; 지식인에는 시간당 10개라고 되어 있는데, 다른쪽의 정보로는 시간당 100이라고 하고, 100-15000까지 예상된다네요. 어디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여기]를 참조하세요

11월 18일 사자자리 유성우는 시간당 100개 이상떨어지는 유성우라니 그나마 볼만하겠습니다.

별볼일 있는 소식이었나요? :)
babyworm
2009/08/12 12:16 2009/08/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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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Verilog for Verification
[babyworm, 2009/08/05 11:25, 책이야기]
이 책은 얼마전에 새로 사서 요즘에 읽기 시작한 책인데요, 여기에도 있네요. 온라인 상에서 찾을 수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대단한 scribd.com..

SystemVerilog의 경우 설계용 언어라기 보다는, 또한, 모델링용 언어라기 보다는(C/C++에 기반을 둔 SystemC가 있기 때문에), 검증용 확장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SystemVerilog for Design에 이어서 검증에 초점을 두고 쓰여진 책이지요.

저도 앞 부분을 읽고 있는 중이라 아직 뭐라 말씀드리기는 너무도 이른 시점이고... 관심 있으신 분은 살펴보시면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systemverilog에 대하여 좀 정리해서 나중에 한꺼번에 올릴려고 계획중에 있는데요.. SVA 책이나 이책을 보면서 내용을 좀 더 추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글을 쓰고 즉흥적으로 올려야지, 나중에 보면 참 부끄러운 것이 많아서 자주 들춰보게 되고, 점점 더 못올리게 된다는 단점이 있군요.
문제는 이러다가 충동적으로 그냥 글을(교정도 안하고) 올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문제구요. 쩝.

쓰고보니, 이 글도 책이야기라기 보다는 잡담이군요 :)

p.s.
지난번에 산 책중에 step-by-step functional verification with systemverilog and ovm이란 책이 있는데, 와.. 내용은 분명 좋은데, 페이지마다 글자가 너무 많아서 참 진도가 안나가는 책이더군요 :)  바꿔 말하면 사셔도 크게 후회하지 않을 분량의 책입니다. ^^;

babyworm
2009/08/05 11:25 2009/08/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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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 2009/08/08 05: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verification 쉽지않은 문제라는 것을 요즈음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gate level simulation을 진행 중인데 x 와의 전쟁을 치루는 중입니다. ^^ 더구나 rtl에서 사용하던 e 환경이 동작을 안해서 동료 한명이 죽을 고생을 하고 있구요. 다음 프로잭트부터 사용할 검증환경을 다시 설계활 계획을 세우고 있군요. 좀더 reusable 하게...저야 배우는 것 많아서 좋습니다만...^^;
babyworm | 2009/08/12 17:41 | PERMALINK | EDIT/DEL
오죽하면 waveform viewer들에 trace unknown이란 기능이 있을까 ^^;
RTL에서 돌던것이 gate 수준에서 안도는 건 verification 모델이 클럭 rising 에서만 값을 sample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텐데.. 뭐, 잘 알아서 하겠지 :) 아주 좋은일하고 있으니 나중에 경험을 공유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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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의 Verification Academy
[babyworm, 2009/08/04 09:22, SoC 설계 관련/관련 새소식]
OVM과 AVM을 밀고 있는 mentor에서 verification academy를 열었습니다. [여기]

현재는 아래의 세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Flash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웹브라우저에서는 모두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현재는 회사 메일로만 가입을 받고 있다고 적혀 있는데, 학생들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Evolving Capabilities Module (전반적인 overview)

Assertion-Based Verification Module (ABV에 대한 설명)

  • Welcome & Overview | Preview Session 1 | Launch Session
  • Introduction to Assertion Based Verification | Preview Session 2 | Launch Session
  • Maturing Your Organizations ABV Capabilities | Preview Session 3 | Launch Session
  • Assertion Languages and Libraries | Preview Session 4 | Launch Session
  • Introduction to SystemVerilog Assertions (SVA) | Preview Session 5 | Launch Session
  • Introduction to Open Verification Library (OVL) | Preview Session 6 | Launch Session
  • Assertion Patterns | Preview Session 7 | Launch Session
  • Cookbook Examples | Preview Session 8 | Launch Session
  • Planning For Formal ABV Success | Preview Session 9 | Launch Session
  • Questa Simulation ABV Demo | Preview Session 10 | Launch Session
  • 0-In Formal ABV Demo | Preview Session 11 | Launch Session

(CDC) Clock-Domain Crossing Verification Module (CDC 부분의 검증 방법)

  • Overview and Welcome | Preview Session 1 | Launch Session
  • Introduction to CDC | Preview Session 2 | Launch Session
  • Understanding Metastability | Preview Session 3 | Launch Session
  • Metastability Verification Flow | Preview Session 4 | Launch Session
  • Modeling Metastability | Preview Session 5 | Launch Session
  • Integrating CDC Into A Flow | Preview Session 6 | Launch Session
  • 0-In CDC Demo | Preview Session 7 | Launch Session
상당히 넓은 내용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mentor에서하는 강좌이다보니 Questa나 0-in 과 같은 툴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적이겠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등록 신청하시면 하루 정도 이내에 registration 관련 메일을 보내줍니다.
메일을 받은 후에 login 계정을 activation 시키면 되는 거죠. 검증 특히 ABV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좋은 강좌일 것같습니다.





babyworm
2009/08/04 09:22 2009/08/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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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V, assertion, Mentor, ver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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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donny | 2009/08/04 11: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참... 저도 지난주에 경기도민(용인 수지) 됐습니다. ㅋ
babyworm | 2009/08/05 10:56 | PERMALINK | EDIT/DEL
축~! 경기도민!
저희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오셨군요 :)
혹시 뭔가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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