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5월에는 참 글이 없었지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역시 "프로젝트의 법칙"을 적용받고 있어서 마감에 임박해서 사건이 하나씩 터지고 있는 중이지요. 그래서 여유가 없었다는 말이 가장 적절한 말이겠구요.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문제들은 단지 숨어 있다가 프로젝트 마감일에 임박하여 터지곤 합니다.
당연히 고려해야 했던 문제는 게으름과 부주의함으로 문제를 누적시키다, 프로젝트 마감일에 봇물 터지듯 머리를 압박합니다.
다 되었다고 생각했던 일은 어이없는 실수로 인하여 다 뒤집어야 함이 밝혀지고, 이 상태로 일단 밀어내야 하는지 혹은 시일을 늦춰야 하는지 고민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각 단계에 대하여 check를 하기는 합니다만, 나태함은 check하는 작업을 건성으로 하게 만들고, 이는 결국 프로젝트 마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당연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일단 아주 급한 불들은 꺼진 것으로 보이고, 이제 좀 더 단단하게 만드는 작업중이지요. ^^;
Adobe의 Open Screen Project라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Flash가 최근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s)에서 거의 표준처럼 사용되고 있지만, 상당한 연산량과 아도비의 약간의 폐쇠적인 라이센스 정책으로 인해서 모바일 기기에서는 SWF를 직접 재생하기 보다는 SWF를 다른 방법으로 conversion하여 재생하는 방법이 많이 채택되었었습니다.
이는 Adobe에서 각 device에 대하여 flash play를 최적화 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공개된 스펙에서도 decoder를 만드는 것은 라이센스 위반으로 정의해 두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Open Screen Project에서 SWF와 FLV/F4V 스펙에 대하여 open하고 porting API를 공개하기로 한 것은 각 device에서 최적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기기에서의 flash 영향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지난 Android에 이어서, Adobe의 open screen project 까지.. 새로운 바람이 부는 것이겠지요.

















